원작 : 없음

최근 유명 작품들의 캐릭터를 즐겨그리다가 간만에창작캐릭터를 그렸다.

특별히 주제를 정하고 그린 건 아니고 손가는대로 대충 그린 것이지만

그럭저럭 나쁘지 않다.

평소 의상에는 신경쓰지 않는 편이지만 언젠가 섬세하고 손이 많이 가는

화려한 동양의상을 그려보고 싶은 생각이다.

이 그림의 의상은 대충 한국/중국/일본 의상에 대해 평소에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섞어서 만든 것으로 특별히 어떤 모델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자유롭게 손가는대로 ...

다만 동양풍의 의상인데 캐릭터 자체는 금발에 가까운 갈색머리에

적안이라서 약간 언밸러스한 느낌도 드는데, 특별히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약간 색다른 느낌이어서 나름대로 맘에 든다..




사진틀 관련 소프트웨어를 하나 구하게 되어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