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 없음, 1996년작
스캐너 구입후 최초로 그렸던 작품.
밑그림을 도트 노가다로 그렸던 부담에서 벗어나
비로소 그림다운(?)그림을 그렸던 최초 작품이다.
실제로 압력감지되는 태블릿을 제대로 이용한 최초작품으로 기억하는데,
94년 여름구입후 96년에 이 그림을 그렸으니 태블릿을 1년이 넘도록
올바로 활용하지 못했던 셈이다.
그리고 여담으로, 얼굴은 직접 그린 것이지만 몸체는 <아아 나의 여신님>의
베르단디 그림중 하나에서 띄어와서(?) 합성한 것..
지금 보면 어설프기 그지 없지만 그당시엔 그려놓고 꽤 만족했던 기억이 난다.
스캐닝받은 밑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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