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 없음, 1998년작
나름대로 굉장히 신경써서 그린 그림.
이 숙녀가 들고 있는 핸드백은 아마 어머님이 쓰시던 걸 모델로 해서 그렸던 기억이....
한동안 내 바탕화면을 차지한 그림이기도 하다.
삽입된 문구 중 Rubber Face Studio는 나의 또 다른 닉네임인 <고무얼굴>로부터 따온 것인데,
지금은 모두 <직장인>이라는 닉네임으로 통일했다..
이 그림을 그릴 당시에는 레이어 사용에 익숙하지 못해서 배경에 원본 그림이 다소
먹혀버린 느낌이다.. 이를 조금 손보면 다음처럼 된다..
그림을 정리하다보니 이런것도 나왔다.
가만히 기억을 더듬어보니 이게 원본 그림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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