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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1999년 작품'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5.02.07 생각에 빠진 소녀..
  2. 2005.02.07 스캐너 구입후 최초 작품..
  3. 2005.02.06 청순한 이미지의 소녀 그림 2

생각에 빠진 소녀..

1996~1999년 작품 2005. 2. 7. 11:45 Posted by 직장인

원작 : 없음, 1996년작

1996년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그래두 나름대로 짬을 내어 그렸던 그림.

바탕화면으로 깔아놓고 쓰곤 했는데 당시 모시던 차장님이 칭찬(?)해주셨던기억이 난다.

그러고 보면 그당시만 해도 지금보단 직장 분위기가 좀 더 여유있었던듯..

맨 아래 두 장의 그림은 약간의 Variation.. 둘다 완성시키진 못했다..


밑그림버전




스캐너 구입후 최초 작품..

1996~1999년 작품 2005. 2. 7. 11:02 Posted by 직장인

원작 : 없음, 1996년작

스캐너 구입후 최초로 그렸던 작품.

밑그림을 도트 노가다로 그렸던 부담에서 벗어나

비로소 그림다운(?)그림을 그렸던 최초 작품이다.

실제로 압력감지되는 태블릿을 제대로 이용한 최초작품으로 기억하는데,

94년 여름구입후 96년에 이 그림을 그렸으니 태블릿을 1년이 넘도록

올바로 활용하지 못했던 셈이다.

그리고 여담으로, 얼굴은 직접 그린 것이지만 몸체는 <아아 나의 여신님>의

베르단디 그림중 하나에서 띄어와서(?) 합성한 것..

지금 보면 어설프기 그지 없지만 그당시엔 그려놓고 꽤 만족했던 기억이 난다.

스캐닝받은 밑그림



청순한 이미지의 소녀 그림

1996~1999년 작품 2005. 2. 6. 23:25 Posted by 직장인

원작 : 없음, 1998년작

나름대로 굉장히 신경써서 그린 그림.

이 숙녀가 들고 있는 핸드백은 아마 어머님이 쓰시던 걸 모델로 해서 그렸던 기억이....

한동안 내 바탕화면을 차지한 그림이기도 하다.

삽입된 문구 중 Rubber Face Studio는 나의 또 다른 닉네임인 <고무얼굴>로부터 따온 것인데,

지금은 모두 <직장인>이라는 닉네임으로 통일했다..


이 그림을 그릴 당시에는 레이어 사용에 익숙하지 못해서 배경에 원본 그림이 다소

먹혀버린 느낌이다.. 이를 조금 손보면 다음처럼 된다..


그림을 정리하다보니 이런것도 나왔다.

가만히 기억을 더듬어보니 이게 원본 그림이지 싶다..